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라포밍 마스/기업 (문단 편집) ==== 파머시 유니온(Pharmacy Union) ==== || '''태그''' || 미생물+미생물 || || '''초기 상태''' || 54 M€, 게임 첫 행동으로서 과학 카드 한 장이 나올 때까지 프로젝트 덱에서 카드를 한 장씩 공개. 그 뒤 공개된 카드 중 과학 카드 한 장만 획득하고 나머지 카드는 버림 || || '''효과''' || '''지속:''' *이 카드를 포함해서 아무나 (미생물 태그가 붙은) 카드 사용 시, 그 카드의 미생물 태그 1개당 이 카드에 질병 자원 1개를 추가하고 4 M€까지 가능한 만큼 제거 *자신이 (과학 태그가 붙은) 카드 사용 시, 과학 태그 수만큼 다음 2개의 효과 중 하나 사용 1) 이 카드에 놓인 질병 자원 1개를 제거하고 1 TR 상승 2) 이 카드에 질병 자원이 없을 시, 3 TR 상승하고 이 카드를 '''사용한 사건형 카드'''로 취급하여 사건카드 더미에 뒤집어 놓음(사용 여부 선택)[* 즉, 태그와 기업효과를 잃는다.] || >''파머시 유니온: 화성 사회의 보건을 책임지는 파머시 유니온은 인류를 위협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도록 질병통제팀을 파견했습니다. 이들은 반드시 치료제를 개발해낼 것입니다. 반드시.'' 《테라포밍 마스 빅 박스》 킥스타터 마일스톤 달성 보상으로 추가되는 프로모션 기업. 질병 자원이라는 고유 특수 자원을 사용하는데, 능력 자체가 무척 독특하다. 미생물 태그가 등장할 때마다 손해를 입지만, 반대로 본인이 과학 태그를 사용하면 손해를 상회하는 이익을 얻으며, 최종적으로 모든 질병 제거에 성공하면 엄청난 이득과 함께 기업 능력을 아예 잃어버린다[* 기업 카드를 뒤집어서 사건형 카드와 함께 쌓아두며, 재밌게도 이렇게 쌓인 기업 카드도 사용한 사건형 카드로 취급한다. 질병 확산 자체가 인류 역사에 굵직한 사건으로 남아 있고, 질병이 모두 사라지면 제약사의 존재의의가 사라짐을 생각하면 꽤나 적절한 고증이다.]. 미생물 자체가 그리 마구 떨어지는 태그는 아니지만 판세에 따라 제법 쌓이는 경향이 있어서, 과학 카드를 제 때 던지지 못하면 끊임없는 약품 연구로 재원만 빨리고 신약 개발에 실패해서 그대로 주저앉기 십상이다. 그래서 자기 실력 이상으로 판세와 운에 굉장히 휘둘리는데다, 과학 태그를 질병 제거용으로 모아두는 인내심, 안 그래도 적은데 미생물에 털리는 재원까지 관리하는 계획성까지 요구되는, 초고난이도 기업. 상대방 입장에서는 공격을 전제로 비용이 책정된 견제카드가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유용한 미생물을 내리기만 해도 빅엿을 선사할 수 있고, 과학 태그 카드도 그냥 인기있어서 딱히 그럴 맘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견제가 이뤄지는 난장판이 펼쳐진다. ~~코로나19만 봐도 고증 하나는 확실~~ 그래서 원래 의도는 미생물 손해와 과학 이득을 적절히 유지하다 필요할 때 모든 걸 터뜨리는 절묘한 밸런스를 맞추는 거지만, 그냥 초반에 과학 카드를 빠르게 던져서 질병을 빨리 지우고 8 M€으로 5TR을 얻은 채 무능력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게 더 나을 지경[* 약사협회를 하겠다면 수중에 연구(과학2)는 필수라는 소리도 나온다. 거기에 과학 태그가 하나 더 있으면 첫턴에 바로 질병 종식을 선언 가능하다.]. 이렇게 빠르게 질병을 지운다면 초기 상태 46 M€에 5TR, 그리고 '''무능력'''이 되는데, 능력만 없다뿐이지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자금력과 점수를 들고 시작해서 해볼 만하다. 사실상 5TR이 능력이라고 해도 말이 되는 수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